국내 다단계업체의 매출은 나날이 신장하고 있고 판매원수 또한 급증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자영업자수보다 많은 7백만이 넘고 있지요.


앞으로 시리즈로 공정거래위원회와 통계청의 자료를 토대로 다단계업체 정보를 알아보는 포스팅을 연재하겠습니다.


저는 투자 목적으로 여러 기업들의 정보를 축적하고 있는데 다단계업체에 대한 팩트만 알아보겠습니다.

가치판단은 하지 않겠습니다. 단, 팩트가 보여주는 것은 오직 상위 1~6%에 속한 사람들만이 피라미드위에서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들 아시듯이.


그럼 오늘은 그 첫번째로 암웨이부터 가볍게 파고 들었다 점점 깊이 들어가겠습니다.




한국의 다단계 업체 매출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순위

사업자명

매출액

후원수당

등록

판매원 수

2014

매출 순위

1

한국암웨이()

1,173,402

385,598

1,138

1

2

애터미()

697,576

239,319

2,561

4

3

뉴스킨코리아()

529,736

182,549

457

2

4

한국허벌라이프()

374,790

126,461

274

3

5

유니시티코리아()

227,504

77,172

139

5

6

()아이에프씨아이

203,115

48,508

268

14

7

에이씨앤코리아()

121,696

38,619

53

16

8

()아프로존

103,526

32,310

59

15

9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101,465

34,559

63

8

10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

90,054

31,354

138

15년 신규



공중파 CF까지 하며 이미지 구축에 노력을 쏟는 암웨이가 당연 1위입니다.






국세청에 신고된 기준 암웨이의 총 매출액(부가가치세포함)은 1,173,402,496,979 원

다단계업체 1위 답게 매출액이 1조가 넘습니다.


이중 다단계에 가입한 회원에게 돌아간 금액은 385,598,447,355 원으로 총 매출액대비 32.86%가 지급되었습니다.

퍼센트로 보자면 양호해보이지만 저 금액의 달콤함은 상위 1~6% 에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신고 기준 암웨이의 수당을 받고 있는 판매원수는 501,568 명입니다.

암웨이 전체 등록 판매원수는 1,137,740명으로 암웨이 단독 백만명이 넘는 엄청난 수의 회원을 확보했습니다.


신용평가 1등급으로 기업 자체로만 보자면 건실한 기업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가장 알고 싶어하는 후원수당 지급 분포도를 살펴 보겠습니다.


전체 판매원에 대한 지급분포도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후원수당을 지급받은 판매원들의 지급분포도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 암웨이 관련 포스팅은 외국과 비교한 글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건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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