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대체율은 국민연금에서 중요한 개념입니다. 
연금 가입자가 가입 기간 동안 벌었던 평균 소득과 연금 수령액을 비교하는 지표입니다. 

소득대체율이 40%라 가정한다면

연금 가입 입 기간 동안의 월평균 소득이 400만원이라면 
연금으로 월 160만원을 받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즉, 연금으로 얼마나 소득을 대체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소득대체율은 연금제도의 효율성과 가입자들의 생활 보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최근 정부는 연금개혁 단일안을 제시했습니다.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42%"

참고로 국민연금 수령 하는 나이는 만 63세 부터입니다.
즉, 63세가 되는 달 다음 달부터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기노령연금은 58세부터 지급됩니다.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예상연금 계산 서비스를 통해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예상액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예상연금 모의계산 / 예상연금 간단계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노후준비는 먼 미래의 이야기도,

나와 상관없는 다른이의 이야기도 아닙니다.

 

얼마가 들어갈지 모르는 의료비와 생활비 등을 고려해보면

연금외에 추가 소득이 필요한게 현실입니다.

참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어렵지요.

 

어제 뉴스보니 대한민국 가정들 한달 여윳돈이 100만원도 안된다고 합니다.

생활비 쓰고 대출갚고 나면 노후를 위한 저축까지 가능할 사람들이

얼마나 될련지 걱정입니다.

 

다같이 나이들어 버리는 세상은 우리가 나이들어가며 겪었던 세상과는

다른 곳이 되지 않을까 ? , 그래야만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지속가능성이란게 꼭 기업만이 아니라 개인의 삶에서도 중요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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