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관광상품 KTX 타고 인천 섬나들이 - 7월 30일 첫 운행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되어서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KTX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인천시는 KTX와 연계하여 여름 휴가철 바캉스 특집 관광상품을 개발해 7월 30일 첫 운행을 시작합니다.

여름 바캉스 특집으로 가장 먼저 선보이는 인천 나들이 1탄 ‘인천 섬나들이’ 여행상품은 관광지 무의도, 소무의도를 연계하여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일에 맞춰 7월 30일 첫 운행됩니다. 

KTX를 연계한 상품으로 검암역 외에도 부산, 울산, 신경주, 동대구, 대전, 서울역 등에서 인천공항역으로 들어오는

KTX 정차역에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무의도에서는 자유일정으로 구성되어 여러가지 체험을 개별적으로 선택하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라고 합니다.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소무의도 트레킹과 개별체험 비용부담시 갯벌 조개잡기 체험, 갯벌트랙터 체험 등 이색체험거리도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행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츠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코레일 톡’,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 

및 상품 운영사인 코레일관광개발(www.korailtravel.com, 1544-7755)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뜬금없지만 보도 자료를 통해 인천에 섬이 168개나 된다는걸 처음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