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화확 미국 나사 NASA와 배터리 공급 체결

기업 정보를 매일 파악하고 유의미한 자료를 수집중에 있습니다. 각 분야별로 세밀하게 쪼개어 데이타를 축적중입니다.

그 중 리튬이온 배터리를 비롯한 배터리 제조업체를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배터리 시장은 앞으로의 사회 변화를 볼때 기술선도 업체가 파이를 움겨쥐리라 예상합니다.

LG화학도 관심 기업이였는데 역시 국내 기업중 최초로 미국 NASA와 배터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어제(7월17일) 자로 LG가 공식발표를 했으니 쉽게 계약 체결 관련 자료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우주복에도 리튬이온 배터리가 들어가는데 올 하반기부터 그안에 들어가는 리튬이온배터리를 공급하는 계약입니다.

기존 우주복에는 은아연 배터리를 사용했으나 비싸고 수명이 짧았다고 합니다.

NASA는 우주선을 비롯 우주에 나가는 모든 것들을 철저하게 가혹할 정도로 테스트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LG화학이 철저한 테스트를 뚫고 계약을 체결한 것을 보면 그들의 노력이 보입니다.

LG화학은 새로 확보한 우주시장과 세계 자동차시장 , 드론 업체 , 선박 업체 등 에게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드론 역시 주목하고 있는 분야인데 급속충전과 지속시간 향상을 이뤄내 기업이나 군용 드론에 들어간다면 그 여파는 대단하리라

예상합니다. 일찌감치 드론에 투자한 중국 자국기업내에서도 배터리 연구가 한창이라는 소식이 있습니다.

국내 기업이 선도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