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국제통화기금) 은 다들 예상했던대로 세계 경제성장율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3.1% 로 0.1% 하향 조정했습니다.

역시 영국의 브렉시트로 인한 조정입니다.


IMF 사이트에서 본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으로 이동 < 클릭



IMF Cuts Global Growth Forecasts on Brexit, Warns of Risks to Outlook

July 19, 2016

  • Brexit causes ‘substantial’ increase in economic, political, institutional uncertainty
  • Global forecast for 2017 cut by 0.1 percentage point, to 3.4 percent
  • If not for Brexit, global forecast would have been slightly higher


IMF는 브렉시트로 인한 정치 경제 불확실성 증가와 유럽 은행권의 불안, 중국의 과잉부채 문제등을 언급했습니다.


브렉시트 영향은 영국과 유로 , 일본에 집중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출처 IMF



영국 경제 침체상황을 가정해서 세계 경제성장률이 더 하강하는 극단적 시나리오도 예상했습니다.


출처 IMF



요즘 터키도 그렇고 미국의 트럼프도 그렇고 세계가 극단적인 상황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암암리에 퍼지고 있습니다. 전세계에 갈등이 폭발하는 상황을 기술의 발달로 스마트폰으로 뉴스로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지요.


세계 경제의 기침한번에 폐렴이 올 수 있는 한국은 내수활성화로 체력을 더 키우고 내실을 다져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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