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전국 학교수 교사수 및 학업중단율

전국 학교수와 교사수 통계수치와 그 증감에 대한 분석입니다. 8월 30일자 교육부에서 나온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편집한 글이며 감수를 통해 수치 오류가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2016 교육기본통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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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수 = 8,987개교(0.6%↑)

초등학교수 = 6,001교(0.4%↑)

중학교수 = 3,209교(0.2%↑)

고등학교수 = 2,353교(0.4%↑)

특수학교 등 기타학교 = 285교(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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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체학교수 = 20,835 교(0.5%↑)

신도시 건설, 택지개발(경기, 인천, 세종 등)에 따른 지역간 인구이동으로 인한 신설교 증가가 전체 학교 수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교육부는 분석했습니다.

유치원은 8,987원으로 57원(0.6%↑), 초등학교는 6,001교로 23교(0.4%↑), 중학교는 3,209교로 5교(0.2%↑), 

고등학교는 2,353교로 9교(0.4%↑), 특수학교 등 기타 학교는 285교로 12교*(4.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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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사수 = 52,923명(3.8%↑)

초등학교 교사수 = 183,452명(0.4%↑)

중학교 교사수 = 109,525명(1.5%↓)

고등학교 교사수 = 135,427명(0.3%↑)

특수학교 등 기타 학교 교사수 = 9,825명(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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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교사수(교원수) = 491,152명(0.3%↑)

전년 대비 유치원 교원 수는 1,925명(3.8%↑) 증가한 반면, 초․중등학교는 500명(0.1%↓ : 초 0.4%↑, 

중 1.5%↓, 고 0.3%↑) 감소, 특수학교 등 기타 학교는 212명(2.2%↑) 증가

초‧중등학교의 교감 이상 관리직 여성 교원은 전체 관리직 교원의  34.3%인 7,621명으로, 

초등학교 5,513명(45.7%), 중학교 1,563명(27.9%), 고등학교 545명(11.9%)

전년 대비 초등학교의 증가폭이 4.1%p로 가장 컸으며,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각각 1.4%p, 1.5%p로 

늘어나는 등 관리직 여성 교원 비중은 매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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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 = 22.4명

중학교 학급당 학생수 = 27.4명

고등학교 학급당 학생수 = 29.3명

(학급당 학생 수) 학급당 학생 수는 초등학교 22.4명, 중학교 27.4명, 고등학교 29.3명으로 지속적인 감소 

경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년 대비 초등학교가 0.2명, 중학교는 1.5명, 고등학교는 0.7명 감소하였고, 중학교의 학생 수 감소폭이 

가장 커서 학급당 학생 수도 중학교에서 가장 크게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초등학교 교원 1인당 학생수 = 14.6명

중학교 교원 1인당 학생수 = 13.3명

고등학교 교원 1인당 학생수 = 12.9명

(교원 1인당 학생 수)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초등학교 14.6명, 중학교 13.3명, 고등학교 12.9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0.3명, 1.0명, 0.3명 감소하였습니다.

학급 당 학생 수와 마찬가지로, 교원 1인당 학생 수도 중학교의 감소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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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중단율

15학년도 전체 초‧중등학교 학업중단자 수는 47,070명(전체학생 대비 0.8%)으로 전년 대비 4,836명 감소하였고, 

초등학생의 학업중단율은 0.5%로 전년과 동일,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0.6%, 1.3%로 전년 대비 각각 0.1%p씩 감소하였습니다.

초‧중등학교 학업중단율은 학업중단 예방 및 학업복귀 지원 등을 통해 ’10학년도 1.1%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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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자의 진학률 및 취업률

전체 고등학교 졸업자의 진학률은 69.8%로 전년보다 감소(1.0%p↓)하였으며, 취업률도 33.9%로 전년보다 

소폭 감소(0.4%p↓)하였습니다.

진학률은 ’11년(등록학생 수를 기준으로 조사) 이후 2.7%p가 감소하여 처음으로 70% 수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취업률은 ’12년에 29.3%로 대폭 상승(6%p↑)한 이래,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이어오다가 소폭 감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