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관심이 뜨거운 정보인 근로자 평균 연봉에 대한 다양한 통계 분석자료들이 나옵니다.
바로 내 옆의 사람은 얼마나 벌까 ? 다들 궁금해합니다.
사실 근로자 연봉 통계치는 실제 현실과 너무 다르다는 비판이 쏟아져나옵니다.
통계청에서도 발표한 자료도 대체 누가 그렇게 받느냐며 성토의 댓글이 쏟아져나왔습니다. 매년 그렇지요.
지금 소계할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자료는 그나마 현실에 더 가깝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의 보도자료를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고용노동부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의 1,468만명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근로자 상위 10%의 연봉은 6,432만원 이상
상위 20%는 4,625만원 이상
상위 30%는 3,640만원 이상
상위 50%는 2,500만원 이상
2. 2015년도 근로자의 평균연봉은 3,281만원
3. 14~15년 동안 근로자의 평균연봉은 14년 3,234만원에서 > 15년 3,281만원으로 47만원(1.5%) 올랐고,
중위연봉은 14년 2,465만원에서 2,500만원으로 35만원(1.4%) 올랐다.
- ’15년 상위 10%에 해당하는 근로자의 연봉은 6,432만원
- ’15년 대기업 정규직 평균연봉 6,544만원(226만원↑), 중소기업은 3,363만원(40만원↑)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임금격차가 적정한 선에서 줄어들고 대기업과 중소기업들간의 상생 구조로 같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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